복수노조 노조파괴 공작에 맞선 투쟁_우리는 파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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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 노조파괴 공작에 맞선 투쟁
우리는 파괴되지 않았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주지부 발레오만도지회, 대전충북지부 보쉬전장지회·콘티넨탈지회)
1부. 음모 & 공작
자본과 정권의 ‘노조 깨기’ 역사
노동3권 무력화시킨 복수노조 금지조항
노동자 저항으로 존립 위기에
기업 단위 복수노조 유보가 부른 폐해
교섭창구 단일화를 둘러싼 기나긴 공방
이명박, 노동법 개악으로 ‘노조파괴’ 정책 완성
마침내 공작의 실체가 드러나다
‘교섭창구 단일화’라는 독毒
노조 간 차별 전면화
2부. 파괴 VS 사수
전사前事
발레오전장 노동자들의 승리
2009년 강기봉의 등장, 지옥문이 열리다
2010년 준비된 직장폐쇄로 노조 협박
전방위적 노조 무력화 공세
한 축으로는 어용노조 설립
어용노조 키우고 민주노조 죽이기
“공장으로 돌아가자” 거점 중심 연대투쟁
2012년 노조파괴 시나리오 드러나다
2013년 노조 사무실 탈환
2014년 조직 복원에 나서다
2016년 기업노조 인정한 대법 판결도 거래였다
2017년, 7년 7개월 만의 복직
사필귀정, 모든 것을 제자리로
2020년, 금속노조가 교섭 대표노조로
13년 만에 마침내 하나가 됐다
보쉬전장 노동자들의 함성
2011년 쟁의 유도, ‘노조파괴’의 시작
2012년 지회장 해고하고 곧바로 기업노조 설립
노골적 차별로 어용노조 밀어주기
악랄한 통제와 협박…불안한 현장
2013년, 되찾기 위한 필사의 현장 투쟁
“금속노조가 교섭 대표노조” 판결
징계 남발에도 싸움 이어가며 희망 찾기
쟁의권 유지하며 조직정비·임단협 지속
2014년 검찰·사법부, 끝까지 자본 편들기
2015년 ‘새로운 판짜기’ 시작하다
‘부당노동행위’ ‘부당징계’ 줄줄이 노조가 승소
2017년, 5년 만에 2012~2014년 임단협 타결
2018년, 대법에서 보쉬전장 자본 유죄 최종확정
고난 속에도 행진은 계속된다
콘티넨탈 노동자들의 투쟁
2012년 7월 27일, 자본의 총공세
정당한 파업에 불법 딱지 붙여 탄압
한 몸으로 움직이는 회사와 기업노조
임금부터 노조활동까지 다 차별
2013~2014년, 잇따른 ‘파업 정당’ ‘해고 무효’ 판결
노조파괴 범죄 외면하는 노동부와 검찰
2015~2016년, 임금차별·공정대표의무 위반 모두 승소
위험에 방치된 현장, 금속노조가 작업 중지
2017년, 5년 만에 해고자 복직과 임단협 일괄 타결
전 조합원 상경투쟁하며 동지들과 연대에도 총력
2019년, 콘티넨탈 사측 부당노동행위 ‘유죄’ 판결
노조파괴 10년, “다시 길을 열자”
3부. 반격
삶은 줄곧 벼랑 끝이었다
어제는 동지였는데 오늘은 아니었다
자존심과 동지애로 버텼다
우리는 파괴되지 않는다
교섭창구 단일화제도 폐기할 때까지
[부록] 교섭창구 단일화제도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 취지
[부록] 노조파괴 시기 3개 지회 주요 활동 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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