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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내 이모저모
..... 12월 7일 금요일 한내 "역사의 밤"-한내가 노동박물관 건립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습니다
첨부파일 -- 작성일 2018-10-19 조회 711
 

노동박물관 건립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습니다.

 

2008년 노동자계급 투쟁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조명해 미래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출발한 노동자 역사 한내가 2019년 자료실 확장 및 상설전시관 개관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현재 일산에 있는 자료실 40평은 이미 포화상태로 추가 자료보관이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러 자료실의 활용은커녕 고유의 기능인 보관조차 어려운 상황이어서 더 넓은 공간과 한층 보강된 시설로 자료실 확장코자 합니다.

또한 노동자역사 한내가 출범하면서 추구해왔던 노동운동역사 전시관 건립을 언제까지 미래의 으로만 남겨둘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우선 소박하나마 상설전시관을 개관하고 시기마다 특별전시가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현재 이원화 되어 있는 서울에 있는 한내 사무실과 고양시에 있는 자료관을 한 공간으로 이전해서 한내 사업과 전시관 및 자료관 운영의 통일성을 기하는 한편 유기적인 사업을 펼치고자 합니다.

고양시는 접근성이 떨어지는데도 부득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한내 회원과 노동자역사 관련 프로젝트의 감소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내 사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고육지책(苦肉之策)이기도 합니다.

이에 2019년 1월 노동아카이브 확장, 사무실 이사와 5월 전시관 개관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고자 모금운동을 시작합니다.

모금에 함께해주시는 분들을 모시고 "역사의 밤" 행사를 합니다.

사진전, 그림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12월 7일 금요일 17시에서 23시까지

서대문(정동)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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