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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1일 '80년 사북항쟁 역사기행을 떠납니다.
아침 7시 철량리역에서 출발합니다.
회비는 6만원입니다.
사북으로 직접 오실분들은 3만이며 사북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80년 봄 신군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탄광노동자들의
투쟁을 돌아보고, 폐광이후 카지노의 거리로 변한 사북의
현 모습에서 무엇을 느끼게 될 지요?
지금은 폐광 되었지만 탄광 체험도 하고 이제 유물이 된
탄광의 문화와 생활상의 전시장으로 변한 동원탄좌를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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